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프트 4 데드 2 (문단 편집) == 전작과 달라진 점 == 각 무기 종류마다 하나씩 있었던 1편에 비해 좀 더 다양한 총기들이 수록되었고, 새로운 무기군인 근접 무기가 추가되었다. 근접 무기는 보조 무기인 2번 슬롯를 차지하기 때문에 권총과 같이 사용할 수 없지만, 윗치(4대), 탱크(20대), 차저(몸샷 한정)를 제외한 모든 좀비를 한방에 보내버리는 강력한 성능을 지녔다.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도 전작과 사뭇 다르다.인트로도 좀비 사태의 어둡고 절망적인 면을 강조하였던 1편과 달리 상당히 활기찬 활극의 분위기로 연출되는 등 분위기가 일신했다. 1편의 캠페인들은 밤 또는 새벽 시간대의 캠페인만 있었던 반면 2편의 캠페인들은 낮이 배경인 캠페인과, 진행하면서 낮이 되는 캠페인으로 레벨 디자인도 조금 더 다양해졌다. UI도 단순히 글씨만 있던 메인 메뉴가 각각 모드를 표시해주는 그림이 생기고, 인게임 UI도 평균 크기를 키워 가시성을 확보했다. 탈출하기 위해 각 맵의 기름통을 일정량 이상 모아야 하거나, 무한 웨이브를 뚫으며 구출 수단까지 도달해야 하는 등 스테이지 구성도 다양해졌다. 전체적인 좀비의 수 증가, 좀비 공세 간격의 단축, 일부 총기의 최대 탄약의 조정[* 기관단총은 50/480발에서 50/650발로 탄약이 매우 넉넉해졌다. 또한 일반 좀비는 어디를 맞던 한방에 보내는 매그넘, 몇 마리건 죄다 썰어버리는 근접무기의 추가로 탄약을 다 썼을 때도 전작보다 더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밀어내기 5번 연속 사용 시 쿨타임 적용, 좀비들의 공격에 따른 경직 정도[* 전작에선 좀비들에게 둘러싸이더라도 밀어내면서 도망가면 됐지만 이젠 2~3마리만 붙어도 아예 움직이지 못할 정도의 경직이 온다.]를 조절하여 밸런스에도 일부 변동 사항이 생겼다. 또한 맵 이동 루트가 단순 일직선 진행이 아닌, 맵을 생성할 때마다 진행로에 작은 변화가 생기는 다변화 요소가 적용되었다. 작품의 배경은 미국 남부, 조지아 주의 [[서배너]], 뉴올리언스, 세인트 루이스다.[* 전작은 미국 동북부, 중서부 지역의 도시가 배경이다.] 정확한 위치를 제시하지 않았던 전작과 달리 시대적 배경은 1편의 1주일 후라고 한다. 스토리 진행 방식도 취소된 개발 계획처럼 캠페인이 모두 이어지게 바뀌었다. 생존자들이 은신처에 남기는 낙서들도 훨씬 디테일해졌는데, 정부나 다른 생존자 집단을 불신하고 저주하는 내용의 낙서가 있는가 하면 아직 인도주의적 생각을 버리지 않은 훈훈한 내용의 낙서들도 남아있고, 심지어 낙서들끼리 서로 싸우는 모양새도 많다. 일례로 교구 캠페인의 낙서를 유심히 살펴보면 보균자를 적대하는 낙서도 볼 수 있는데 다른 생존자 무리가 그 밑에 '보균자는 좀비만 말하는 것'이라고 반박문을 쓰는 등 세세한 부분에도 다양한 인간 군상을 반영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